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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nam Scienc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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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이번 전남 과학축전에서...

2009.06.07 09:07

관리자 조회 수:9491

난 10월 22일날 전남 과학축전에 갔다.
교육청에서 보내주었다.
여수 흥국 체육관으로 갔다.
내가 제일 처음 들른 곳은 '색소분리 책갈피'란 코너였다. '색소분리 책갈피'에서는 수성 싸인펜으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고 물을 묻히면 색소분리가 되는 원리를 가지고 예쁘게 꾸며서 책갈피를 만드는 곳이었다.난 예쁜 꽃모양을 만들어 예쁘게 꾸몄다. 정말 예뻐보였다.
내가 그 다음에 들른 곳은 '젤리양초 만들기'코너였다. 그 곳에서는 딱딱한 양초가 아닌 말랑말랑한 젤리같은 양초를 만들었다. 색이 노란 색이어서 참 예뻤다.
그 다음에는 '탱탱볼 만들기'코너로 가려고 했는데 점심시간이 되어서 입구로 갔다.
다행히 늦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많이 기다려야 했다. 12시 5분쯤 되자 하나 둘 영재반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이 왔다.
그런데 우리 오빠는 오지 않았다. 김밥을 먹으면서 기다리니까 오빠가 오빠친구와 같이 왔다. 시간을 잘 몰랐다고 한다.
맛있게 김밥을 먹고 다시 체육관에 들어갔다.
아까 가려던 '탱탱볼 만들기'코너를 향해 걸어갔다. 사람이 많이 없을 것 같아 천천히 걸어갔는데 너무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좀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니까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열심히 젓고, 주물럭거리고... 이래 저래 하다 탱탱볼이 완성됬다. 한번 튕겨 보니 아직 많이 굳지 않아서 먼지가 많이 묻었다. 그래서 먼지를 살살 때어내고 다시 조물락 조물락 거리며 걸어갔다. 그러다 색종이 염색도 하고, 플라스틱 열쇠고리도 만들고, 작은 캡슐 오뚜기도 만들고, 프로펠러도 만들고... 이렇게 많이 만들다 보니 3시10분이 되어있었다. 우리가 모이기로 한 시간은 3시 5분인데 늦어버렸다. 벌써 가버렸음 어쩌나 하며 달려갔는데 다행히 버스가 가지 않았다.
버스안에 들어가니 친구들, 언니, 오빠들이 모두 창가에 대고, 의자에 대고 보고서를 쓰고 있었다. 난 종이가 없었다. 그래서 보고서를 쓰지 못하고 집에 갔다.
난 이번에 너무너무 즐거웠다. 여러 과학 원리를 이용해 여러가지 도구들을 만들다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그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한번 가서 더 많은 도구들을 만들고 싶다.
<출처 : http://kred.or.kr/bbs/view.php?id=open04&no=45>